- 3년간 최대 6억원 사업화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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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대전 본소.[헤럴드DB]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독보적 기술 우위를 보유한 국내 유망 바이오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2026년도 신규기업 선발이 본격 추진된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부터 생명·신약을 포함한 6대 전략산업 12대 신산업분야 기술 기반 유망 창업기업을 선정하고, 글로벌 진출과 국가 경제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견인차로 성장·육성하는 프로젝트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는 DIPS 바이오 분야 주관기관으로써, 2026년도 초격차사업 신규 참여기업 모집을 오는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대 전략산업의 12대 초격차 기술을 영위하는 창업 10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대상 기업 중 120개 사를 일반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민간과 관계부처 추천 트랙으로 80개 사를 별도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 중 바이오(생명·신약) 분야는 총 17개 기업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의 경우,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연평균 1.5억 원)과 초격차 3대 프로그램(기술·협업·투자), 기타 자금 연계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KIT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패키지(BIG3)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년째 바이오 분야 주관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분야 유망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멘토단 운영을 통한 사업화 ▷초기 신약후보물질 독성 및 분석 시험 ▷AI 신약개발 지원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신규기업 모집 관련 상세 내용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IT는 이번 초격차사업 공모에 관심 있는 바이오 창업기업들의 이해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월 9일에는 서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12일에는 대전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