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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륜차 시장의 선두 주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의 김희철(사진) 회장이 헤럴드미디어그룹 ‘혁신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확고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에 둔 경영 철학과,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활발한 대면 고객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이 이끄는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사로서 단순 판매를 넘어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 구축에 집중해 왔다. ‘우리의 문제는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 고객 응대 전반에 ‘YSK(Yes·Smile·Kind)’라는 독자적 비전을 도입해 서비스 혁신을 체계화했다. 이는 제품 중심의 거래를 넘어 신뢰를 축적하는 관계 경영으로 이어지며 브랜드 충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혁신 경영의 전환점은 과감한 인프라 투자에서 두드러진다. 2008년 본사를 서울로 이전해 성장 기반을 다진 데 이어, 2020년 대전에 ‘야마하 중부지원센터(CSC)’를 설립했다. CSC는 물류 거점을 넘어 부품 보관과 전시, ‘야마하 라이딩 아카데미(YRA)’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 시설로 설계됐다. 전문 인력 양성과 올바른 바이크 문화 확산을 동시에 겨냥한 장기 비전의 결실로, 산업 전반의 서비스 표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전과 교육 역시 핵심 축이다. 김 회장은 ‘배움정비학교’ 등 교육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야마하의 기술 경쟁력을 살린 안전 운전 및 정비 교육을 확대해 고객이 바이크를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이는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선순환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노력 속에 한국모터트레이딩은 국내 모터사이클 판매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서비스 품질 혁신도 빼놓을 수 없다. 김 회장은 딜러·서비스점의 인력 확충과 공간 개선을 지속 독려하고, 순정 부품 사용을 권장하며 신뢰할 수 있는 애프터서비스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현장 중심의 실행력, 과감한 투자, 인재 육성의 삼박자를 갖춘 리더십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라는 평가다.
김희철 회장은 “앞으로도 ‘긍정·웃음·친절’을 바탕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야마하 하면 잘했다’는 말을 듣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