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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플루언서 10팀 명예홍보대사 위촉

10개 팀 팔로워 8900만명… 글로벌 도시 홍보 강화

부산시는 30일 인플루언서 10개 팀을 부산을 알리는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도모헌에서 열린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는 파급력과 홍보 효과가 뛰어난 국내 인플루언서 10개 팀을 부산을 알리는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인플루언서와의 지속 가능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이들을 도시 홍보의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시켜 소셜미디어 기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이들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홍보대사 10개 팀은 총 89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최상위급 인플루언서들로 K-컬처, 여행, 패션, 애니메이션, 정보기술(IT) 등 대중성과 인지도가 높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중국, 영미권, 스페인어권 등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부산의 매력을 해외에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주요 명예홍보대사로는 ▷2025년 유튜브 한국 순위 11위 ‘계향쓰’(팔로워 3220만명) ▷2025년 틱톡 한국 순위 11위 ‘온오빠’(2150만명) ▷2025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인플루언서 부문 대상 수상자 ‘신사마’(1790만명) ▷2025년 틱톡 어워즈 올해의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한 ‘릴리언니’(690만명) 등이 있다.

이 외에도 ▷2022년 포브스 대한민국 파워 유튜브 34위 ‘올블랑티브이(TV)’ ▷2024년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굿인플루언서 문화예술분야 수상자 ‘실비아 킴(Sylvia KIM)’ ▷IT 전문 채널 ‘어비(UhBee)’ ▷생활 공감 콘텐츠 ‘아이엠지나(I AM JINA)’ ▷영미권 K-컬처·이슈 채널 ‘디케이디케이티브이(DKDKTV)’ ▷음악 채널 ‘인아서(inaseo)33’ 등이 명예홍보대사로 함께한다.

명예홍보대사들은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며 부산시와의 홍보 콘텐츠 협업을 비롯해 주요 행사 및 축제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지난 27일 도모헌에서 열렸다. 박형준 시장은 “영향력과 글로벌 팬층을 갖춘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부산의 도시 위상과 브랜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