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에 ‘출입제한 해제 보고’ 문서 게재
1월 초 사전예약 시스템도 폐지 예정
1월 초 사전예약 시스템도 폐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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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조현(왼쪽부터) 외교부 장관, 김민석 국무총리, 이 대통령,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용산어린이정원, 온전히 국민의 품으로 돌아간다”면서 출입제한 해제 소식을 알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X(구 트위터)에 내부 보고용으로 보이는 ‘용산어린이정원 출입제한 해제 진행현황 보고’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9일 보고된 해당 문서 내용을 살펴보면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에 따라 용산어린이정원 출입제한 규정 등을 순차적으로 정상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2년 5월 이후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 국방부로 옮겨오면서, 근처에 있는 용산어린이정원도 경호구역에 해당됐었다. 하지만 청와대 복귀가 완료되면서 이같은 조치가 해제됐다는 설명이다.
이어 지난 27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용산어린이정원이 경호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신분확인 및 보안 검색 등이 즉시 중단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언론에서 문제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보안검색 등에 따른 출입제한 규정 또한 전날 오전 중 폐지했다고 한다.
이어 현재 출입을 위해선 사전 예약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정부는 관계기관 협의 및 시스템 개선을 거쳐 1월 초에는 해당 제도를 폐지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