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리 카운트다운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과천 서울랜드는 31일 ‘미리 카운트다운’과 1월 1일부터 ‘AI 인공지능 머털도사’ 신년운세 체험 등 다양한 새해 맞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밤 12시까지 기다리기 어려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위해 마련된 ‘미리 카운트다운’이 눈길을 끈다.
‘미리 카운트다운’은 밤늦게까지 깨어 있기 힘든 어린이들도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서울랜드 캐릭터 ‘루나리프’가 시계토끼로 변신해 타임슬립 마법을 건다는 설정으로, 실제 새해보다 4시간 빠르게 2026년을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형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불꽃놀이에 앞서 SNS를 통해 사전 접수된 관람객들의 새해 소원을 지구별무대 LED 화면에 송출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온 가족이 함께 소원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기쁨을 미리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 |
| 소원을 말(馬)해볼 지니 |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는 삼천리동산 일대에서 병오년 새해 이벤트 ‘새해엔 다~말(馬)해볼지니’가 이어진다. 서울랜드 대표 캐릭터 머털이가 AI 점술사로 변신해 ‘AI 인공지능 머털도사 운세’ 체험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신년운세에 대해 궁금한 점을 말로 질문하면, 음성 인식을 통해 AI 머털이가 재미있고 유쾌하게 운세를 풀어주는 방식이다.
1월 1일부터 4일까지는 ‘달고나 뽑기’도 진행된다. 달고나 장인과 함께 직접 말 모양의 달고나를 완성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년을 축하하는 대형 불꽃놀이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불꽃놀이에는 시대를 관통하는 명곡 ‘아름다운 강산’이 사용돼 새해의 희망과 설렘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년 소원을 말꼬리 모양의 새끼줄에 적어보는 소원지 ‘소원을 달아봐’, 말편자 던지기 ‘행운을 걸어봐’ 등 말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말띠를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말띠(2014년, 2002년, 1990년, 1978년생 등)에 해당하는 관람객은 파크이용권과 연간이용권을 특별 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랜드 스노우 펀랜드’에서는 겨울철 대표 시설인 눈썰매와 빙어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