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예산 지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국 최고의 ‘정원 도시’를 표방하는 전남 순천시가 내년에도 20년 이상된 오래된 공동주택(아파트)에 대한 리모델링 시설 개선 사업을 벌인다.
31일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2026년에도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순천시내 공동주택은 총 184개이며 이 가운데 준공 후 20년 이상 된 노후 단지가 122개로 전체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주차장, 보안등, 담장, 상·하수도 같은 공용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 사고 우려와 생활 불편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단지 내 도로, 보안등, 상·하수도 및 가스시설, CCTV, 소방·방범 시설, 엘리베이터 등 안전과 직결되는 부대시설 정비와 어린이놀이터, 주민 쉼터 등 일상 회복을 위한 복리시설 개선에 나선다.
또한 공동주택 근로자의 근무 공간과 휴게시설 등 기본시설 개선도 일부 포함됐다.
공동주택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근무 환경을 고려한 것으로, 치유 도시 정책을 사람 중심으로 적용한 사례다.
지원 대상은 사업 승인을 받아 건설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가운데 준공 후 20년이 경과하지 않았더라도 10년 이상된 아파트면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기존에 보조금을 지원받은 아파트의 경우에는 지원 연도 기준 2년이 경과해야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원도시라는 순천시의 철학을 아파트라는 가장 일상적인 공간까지 확장해 나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해당되는 아파트 단지의 사업 신청은 2026년 1월 2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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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조례동 일대 아파트 단지. [헤럴드DB]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국 최고의 ‘정원 도시’를 표방하는 전남 순천시가 내년에도 20년 이상된 오래된 공동주택(아파트)에 대한 리모델링 시설 개선 사업을 벌인다.
31일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2026년에도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순천시내 공동주택은 총 184개이며 이 가운데 준공 후 20년 이상 된 노후 단지가 122개로 전체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주차장, 보안등, 담장, 상·하수도 같은 공용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 사고 우려와 생활 불편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단지 내 도로, 보안등, 상·하수도 및 가스시설, CCTV, 소방·방범 시설, 엘리베이터 등 안전과 직결되는 부대시설 정비와 어린이놀이터, 주민 쉼터 등 일상 회복을 위한 복리시설 개선에 나선다.
또한 공동주택 근로자의 근무 공간과 휴게시설 등 기본시설 개선도 일부 포함됐다.
공동주택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근무 환경을 고려한 것으로, 치유 도시 정책을 사람 중심으로 적용한 사례다.
지원 대상은 사업 승인을 받아 건설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가운데 준공 후 20년이 경과하지 않았더라도 10년 이상된 아파트면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기존에 보조금을 지원받은 아파트의 경우에는 지원 연도 기준 2년이 경과해야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원도시라는 순천시의 철학을 아파트라는 가장 일상적인 공간까지 확장해 나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해당되는 아파트 단지의 사업 신청은 2026년 1월 20일까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