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해병대 후원 받아…내년 9월 킨텍스서 개최
“지상·해상·공중·우주 등 아우르는 방산전시회로 도약”
“지상·해상·공중·우주 등 아우르는 방산전시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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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X 코리아 2026 조직위원회 제공] |
내년 개최 예정인 ‘DX 코리아 2026(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이 국방부 공식 후원 승인에 이어 합동참모본부를 비롯하여 육군본부·해군본부·공군본부·해병대사령부까지 전 군의 후원 승인을 모두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 군 후원 승인은 DX 코리아가 그동안의 지상군 중심 전시를 넘어, 지상·해상·공중·우주·사이버·안전(Security)등 전 영역을 포괄하는 멀티도메인 통합 방산전시회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DX 코리아 2026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전했다.
31일 조직위에 따르면 DX 코리아는 2014년 첫 개최 이후 2024년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며 12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방위산업 전문 전시회다.
특히 이번 행사은 전군 공식 후원이라는 사상 최초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해병대, 그리고 방산업계가 ‘K-방산 원 팀(One Team)’으로 결집해 수출 경쟁력 강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위산업전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군 공식 후원에 대해 “전군의 작전 개념과 전력 수요, 국방정책 방향, 산업계의 기술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전시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해외 시장을 겨냥한 공동 수출 전략 논의와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는 수출 중심 방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능하게 된다.
DX 코리아 2026은 내년 9월 16~19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전시장은 서울역 기준 GTX 이용 시 약 15~20분 내외로 도착이 가능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약 4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어 국내외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 대규모 전시와 국제 행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시·교통·숙박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전시 규모는 총 10만4,000㎡로, 실내 5만4,000㎡와 야외 5만㎡ 전시 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상·해상·공중을 아우르는 다영역 무기체계와 각 군의 핵심 전력 관련 기술을 종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한기 조직위원장은 “이번 전 군 후원 승인을 계기로, 합동·연합·통합 작전개념과 미래 전장체계를 반영한 전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글로벌 방산기업과 해외 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방산전시회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