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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선 KODATA 대표 “성장기업 발굴·조기경보로 생산적금융 대전환 뒷받침”

홍두선 KODATA 대표 신년사
“생산적금융 맞춤 서비스로 윤활유 역할 수행”
“우수기업 발굴·부실 징후 모니터링 고도화”

홍두선 KODATA 대표. [헤럴드DB]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KODATA) 대표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기조에 맞춰 맞춤형 상품을 개발·운용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일 홍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KODATA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생산적 금융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업을 발굴하는 것과 기업 활동을 다각적으로 모니터링해 부실 가능성을 조기에 탐지하는 두 가지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KODATA는 2005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의 출자로 설립된 기업신용평가(CB) 전문기관이다. 국내 최대 기업DB를 토대로 중소기업을 넘어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왔고, 올해는 생산적금융 기조에 발맞춰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KODATA는 ‘성장잠재력 서비스(KOGPS)’는 기업의 재무·비재무 정보를 종합 분석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제적으로 선별·발굴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홍 대표는 “현재 AI 기술과 신규 데이터를 접목해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며 “기업 지원 자금을 집행하는 은행권은 물론 유망 투자처를 찾는 증권사와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업 신용위험 관리 분야에선 조기경보시스템(EW)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CRETOP-EW’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홍 대표는 “기존 EW 서비스에 대안신용정보와 AI 기술을 결합해 기업의 신용위험을 보다 정교하게 모니터링하고 사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 대표는 “일련의 서비스 고도화와 맞춤형 운용을 통해 생산적 금융이 확산되기 위한 ‘윤활유’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와 초혁신 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