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문화 발전 기여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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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홍란 샘표 우리맛연구팀장 [샘표 제공]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샘표는 자사의 이홍란 우리맛연구팀장이 지난달 31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팀장은 샘표 연구소 ‘우리맛연구중심’ 소속이다. 다년간 레시피를 개발하고 해외 식문화를 조사했다.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 협업 등에 참여하며 우리 장(醬)과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샘표는 이번 표창으로 기업의 노력까지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샘표는 2010년부터 한국의 장을 해외 식문화에 접목하는 ‘장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스페인 요리과학연구소 ‘알리시아 재단’과 세계 각국 요리에 어울리는 150여개 장 레시피를 개발했다. 2018년에는 미국 뉴욕에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를 열었다.
이 밖에도 샘표는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통해 약 700가지 요리 비법을 공유하고 있다. 2023년부터 실시한 온라인 요리교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에는 전국 51개 초등학교, 3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이홍란 우리맛연구팀장은 “이번 수상은 샘표가 오랜 시간 한국 식문화 발전을 위해 이어온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우리 장과 발효, 우리맛의 가치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연구와 현장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