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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직업계고 직업교육 지원 ‘교육부장관상’

김성윤(오른쪽) 현대그린푸드 인사노무담당 상무가 지난달 31일 ‘2025년 직업계고 직업교육 발전 및 산학협력 유공 표창’을 수여받고 조명희 대한상공회의소 하이테크훈련센터 센터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025년 직업계고 직업교육 발전 및 산학협력 유공 표창’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체계적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고졸 인재 양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 업계 최초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7~9월 전국 30여개 직업계고에서 지원한 2026년 졸업 예정자 10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10년 이상 근무한 조리사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식자재의 가공부터 조리 실습, 메뉴 구성까지 조리 전반에 대해 7주간 교육하고, 전국 현대그린푸드 사업장에서 4주간의 현장실습도 진행했다.

현대그린푸드는 교육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채용한 79명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사업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학들과의 협약을 통해 ‘산업체 위탁 전형’을 신설하고, 직업계고 졸업 후 현대그린푸드에 입사한 직원에게 대학 교육 기회와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젊은 인재들을 채용해 나가고 있는 진정성이 인정받은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