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글로’ 1500억 달성…美 시장 안착 ‘청신호’
“글로벌 무대 ‘주연’ 도약”…허은철의 ‘One Team’
안방서도 ‘제2 도약’…국내·해외 시너지 ‘극대화’
“글로벌 무대 ‘주연’ 도약”…허은철의 ‘One Team’
안방서도 ‘제2 도약’…국내·해외 시너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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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 본사 전경 [GC녹십자 제공] |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허은철 GC녹십자 대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원팀(One Team)’ 정신을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허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불안정한 사업 환경 속에서도 하나 된 ‘One Team GC’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 확대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의 회복과 수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허 대표는 먼저 지난해의 성과를 치하했다. 그는 “2025년은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가 매출 1500억 원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해”라며 “이는 미국 법인과 치열한 영업 현장을 이끈 글로벌 사업본부, 수준 높은 품질 생산을 담당한 오창공장, 기술적 이슈를 해결해 준 R&D 부문의 헌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주문했다. 허 대표는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명확한 방향 설정과 가치에 대한 믿음, 그리고 꾸준함의 결과”라며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서 영향력을 확실히 확대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국내 시장의 중요성도 잊지 않았다. 그는 “국내 시장은 글로벌 진출의 모태이자 전진기지”라며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내와 글로벌 조직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지원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 대표는 끝으로 “글로벌 사업은 GC의 빛나는 미래를 약속하는 유일하고도 확실한 길”이라며 “국내외 모든 임직원이 ‘One Team GC’의 마음으로 뭉쳐 국내와 글로벌 무대에서 동시에 영향력을 확대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