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통해 접점 확대”
수익 강화·미래 성장·책임 경영도 강조
“경쟁은행과의 격차 좁힐 마지막 기회”
수익 강화·미래 성장·책임 경영도 강조
“경쟁은행과의 격차 좁힐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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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완 우리은행장 [우리은행 제공] |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2일 “올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등 고객기반 확대를 전행 최우선 목표로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근본이 되는 힘은 고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기반을 다지는 것에 집중했던 이유는 올해 그 위에서 조직을 혁신하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함이었다”면서 “올해 경영 목표를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 미래를 위한 도약’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전략 실행 방향으로 고객기반 확대와 함께 ▷수익 강화 ▷미래 성장 ▷책임 경영을 제시했다.
정 행장은 “고객기반 확대만큼 중요한 것은 그것이 우량한 거래와 지속가능한 성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생산적 금융 확대와 계열사 협업체계 강화 등으로 고객과의 거래를 지속적인 관계와 성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우리의 영업 채널과 업무 프로세스는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올해 개인 절대평가 실시를 통해 개인 역량이 객관적으로 평가될 예정이니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책임 경영과 관련해선 “기본과 원칙을 벗어난 성과는 언젠가 반드시 위험으로 되돌아온다”며 “업무 처리 시 기본과 원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주문했다.
정 행장은 특히 “2026년은 경쟁은행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직격했다. 그는 “올해의 선택과 실행이 앞으로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인식으로 반드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위한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힘줘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