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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안보실, ‘北 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중단 촉구”

“미사일 발사 상황 李대통령께 보고”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정문에서 경호처 관계자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안보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북한이 오늘(4일)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고 말했다.

안보실은 “회의에서 이번 도발 상황에 대해 면밀히 분석·평가하고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사항들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고 했다.

이어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면서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과 우리의 조치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 보고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