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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입지·가격 경쟁력 갖춘 계양산단, 산업시설용지 3차 분양 개시

중소기업 전용 7필지 신규 공급…지식산업센터 1필지 재분양

산업시설용지 3차 분양 [산단공]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인천 계양산업단지(계양산단)가 5일부터 산업시설용지 3차 분양과 2차 재공고를 통해 총 8필지(1만9709㎡)에 대한 분양을 시작한다.

이번 분양 대상은 개발제한구역(GB) 내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전용단지 7필지(1만3746㎡)와 제조혁신(AX) 스타트업 유치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1필지(5963㎡)다. 앞선 1·2차 분양에 이은 계양산단 산업시설용지의 마지막 잔여 물량이다. 산단공은 “계양산단 조성 공사는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공장 신·증설이나 이전을 계획 중인 기업에는 적기 입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계양산단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는 부천 대장 3기 신도시와 계양 3기 신도시가 함께 개발되고 있어 주거·산업 인프라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3.3㎡당 약 636만원 수준의 분양가는 주변 산업단지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고 산단공은 덧붙였다.

계양산단은 디지털 전환(DX), 에너지 자립(GX), 청년 친화(YX) 요소를 반영한 미래형 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 태양광 설치 의무화, 스마트 인프라 도입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조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은 생산성 제고와 함께 에너지 비용 절감, ESG 대응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절차는 1월 5일 분양 공고를 시작으로 1월 21~22일 분양 신청 접수, 관리기관의 입주 심의 및 필지 추첨을 거쳐 2월 11~12일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 전용단지는 관련 지침에 따라 2016년 3월 30일 이전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허가를 받은 중소기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지식산업센터는 6개 이상 사업장이 입주 가능한 지상 3층 이상 집합건축물 건립을 계획한 경우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계양산단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분양 홈페이지 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계양사업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