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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中 하얼빈 빙등제서 ‘신라면 캠페인’…매운맛 전한다

중국 하얼빈 빙등제에 설치된 높이 8m의 대형 신라면컵 얼음 조각 [농심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농심은 새해를 맞아 세계 3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중국 하얼빈 빙등제에서 신라면의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심은 빙등제 메인 행사장인 빙설대세계에 높이 8m의 초대형 신라면컵 얼음 조각을 설치했다. 조형물은 야간에 신라면 고유의 붉은색으로 빛난다.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했다. 또 하얼빈의 대표 명소인 중앙대가와 쑹화장에 신라면 전시관과 시식 부스도 마련했다.

농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꼽히는 하얼빈 빙등제에서 신라면의 매콤하고 따뜻한 매력을 알리게 돼 뜻깊다”며 “신라면 한 그릇이 전하는 행복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하얼빈 빙등제를 시작으로 세계 3대 겨울 축제에 모두 참여해 연초부터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