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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유현조. [사진=롯데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지난 해 KLPGA투어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20)가 롯데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유현조는 5일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센터에서 열린 메인 스폰서십 계약 조인식에 참석해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현조는 이날 조인식에서 “지난 2년 간 신인상과 대상, 최저타수상까지 받으며 스스로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성적표와 함께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다. 그만큼 최선을 다한데에 보답을 받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롯데그룹의 관심과 신뢰 속에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롯데골프단 소속 인 김효주, 최혜진 선수처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현조는 루키 시즌인 지난 2024년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으며 이듬해인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신인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 후 다음 해 같은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은 KLPGA 투어 사상 유현조가 최초다. 또한 신인상 수상 후 이듬해 대상 수상 역시 신지애, 김효주, 최혜진 등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만 이룬 진기록이다.
롯데골프단은 유현조의 가세로 한층 강한 면모를 갖추게 됐다. 롯데 골프단은 창단 이후 LPGA, KLPGA 포함한 세계 4대 투어에서 총 52승을 달성한 명문 구단이다. 김효주와 최혜진, 황유민은 롯데그룹에서 발굴한 선수들로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