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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기간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대통령이 발언하는 가운데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두번째줄 오른쪽 두번째)이 박수를 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으로 간담회와 국빈 만찬 등 핵심 일정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지난 5일 진행된 간담회에 이재명 대통령,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LG그룹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10개 기업이, 국빈 만찬에는 20개 기업이 참석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자 패션그룹형지의 창업자인 최병오 회장은 간담회에서 K-패션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형지의 발자취를 소개했다. ‘빠오시니아오그룹’ 계열사 ‘보노(BONO)’와 설립한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통해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 안착한 성공 경험도 공유했다. 또 중국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형지엘리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사업을 발표했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이번 방중 경제사절단 동행은 패션 산업을 AI(인공지능), 로봇, 데이터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형지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린 자리였다”며 “더 공고해진 한중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마트 의류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