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 추진
AI스타트업·골목상권 등 집중 지원
AI스타트업·골목상권 등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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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8일 열린 ‘서초 AICT 우수기업센터’ 개소식. 앞줄 왼쪽 여덟 번째가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
서울 서초구는 새해 시작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인 2347억원을 풀어 주민이 북적이고, 소상공인이 미소 짓는 ‘서초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를 발빠르게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양재천길, 말죽거리, 방배카페골목 등 12개 골목상권에 489억원을 투입해 상권별 브랜딩, 명소화, 이벤트, 저금리 자금 지원 등 다방면에서 활력을 더한다.
상권뿐 아니라 소상공인 한명 한명에게도 아낌없는 관심을 쏟는다. 지역예술가와 함께 소상공인 가게의 내외부 환경개선, 상품 디자인 등을 지원하는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을 서울시 최대규모인 100개소에 추진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인다. 중·소상공인에게는 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와 저신용·무담보 조건의 412억원 규모 초스피드 대출을 통해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어서 구의 핵심 산업 동력인 양재AI특구에는 1530억원 규모의 투자와 사업이 이뤄지며 AI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또 주민들의 꽉 닫힌 지갑을 여는 328억원 규모의 상품권 발행 등 소비 진작에도 적극 나선다. 할인 판매되는 서초사랑상품권(5% 할인)과 서초땡겨요상품권(15% 할인)을 연간 각각 300억원과 28억원 발행해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상인·주민·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누구나 찾고 싶은 골목, 모두가 상생하는 상권, 미래가 기대되는 AI 특구 등 힘이 나는 ‘서초 경제 전성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일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