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6 연두 업무보고회 개최
5대 시정 운영방향·20대 과제 발표
5대 시정 운영방향·20대 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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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겸 울산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6일 울산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연두 업무보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미래를 앞당기는 인공지능(AI) 선도도시 ▷기업·일자리 중심도시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국제문화도시 ▷모두가 꿈꾸는 지속가능한 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포용도시 등 5대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안효대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과 함께 6일 울산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연두 업무보고회를 가지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산업과 문화 등 도시 전반에 이식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거점으로 도약하고, 기업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미래를 앞당기는 인공지능 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SK-아마존웹서비스(AWS)가 7조원을 투자하는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따른 아시아태평양 인공지능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울산형 소버린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친환경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구축을 실현한다.
기업·일자리 중심도시를 위해서는 ▷친기업 정책을 통한 민간 투자와 기업 본사의 울산 유치 ▷세계적 조선·방산 거점 조성 ▷자동차일반산업단지 및 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한다.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국제문화도시를 위해서는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관광 서비스 확대 ▷세계궁도대회 등 국제 스포츠 행사 개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으로 ‘반구천의 암각화’ 역사문화관광 단지화를 추진한다.
모두가 꿈꾸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서는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통한 신산업 거점 조성 ▷도심융합특구 조성 ▷도시철도 시대 개막과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미래형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포용도시를 위해서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복지 안전망 구축 ▷생애주기별 복지정책 강화 ▷첨단 산재전문공공병원 설립 ▷울산형 지능형 재난관리체계 고도화를 이룬다.
아울러 부산·울산·경남과 해오름동맹권 등 초광역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생활인구 200만명의 활력 도시 울산을 실현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