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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조만호 대표, 방중 경제사절단 동행

조만호 무신사 대표 [무신사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무신사는 조만호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에 동행했다고 6일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과 양국 간 정상회담 직후 개최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구성된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포함됐다.

무신사는 지난해 중국 최대 스포츠웨어 그룹인 안타스포츠와 합작, 조인트벤처(JV) 형태의 현지 자회사 ‘무신사 차이나’를 설립했다. 현재 과반(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무신사 차이나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Tmall)’ 입점에 이어 지난달 14일 상하이에 첫 해외 상설 오프라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화이하이 백성점’을 선보였다. 지난 19일에는 중국 상하이 안푸루 지역에 K-패션 편집숍인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도 열었다.

무신사 관계자는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중국을 포함한 해외 고객들로부터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기획·마케팅·유통 등의 다양한 영역의 동반성장과 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