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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중앙회] |
12개 광역지자체 제조기업 대상…4~12월 방송
2012년부터 공동 운영…시장 경쟁력 제고 목적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TV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일사천리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도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TV홈쇼핑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판로 다각화와 지역 상품 경쟁력 강화, 국내 소비재 제조 기반 유지를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에 참여하는 12개 광역 지방정부에 본사 또는 제조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이다. 직접 생산 없이 단순 유통만 하는 기업과 최근 2년 이내 동일 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은 제외된다. 접수 일정은 지방정부별로 다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역별 기한 내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방송 입점 기업은 서류심사와 홈쇼핑 MD 상담,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상품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홈앤쇼핑 1회 50분 생방송 기회와 방송 제작비가 지원된다. 다만 일부 지방정부의 경우 일정 수준의 기업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일사천리 사업은 단순 비용 지원을 넘어 중소기업이 홈쇼핑 유통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상품의 시장 경쟁력을 점검하고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판로지원실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