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0실 규모…아시아 지역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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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소노인터내셔널이 인수한 태국 ‘크로스 파타야 프라탐낙’ 전경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오는 7월 일본 나고야에서 ‘소노문 나고야’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를 위해 ‘컴퍼스 호텔 나고야’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 중이다. 2019년 개관한 이 호텔은 ‘소노문’ 브랜드로 전환된다.
소노문 나고야는 지상 10층 130실 규모다. 나고야역에서 7분 거리에 있다. 나고야성, 아쓰타신궁, 사카에 상업지구와 가깝다.
소노인터내셔널은 7개국에서 43개 호텔·리조트 1만4500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선 21개 지역에서 1만2000실 규모의 호텔·리조트와 스키장, 골프장, 워터파크를 운영 중이다.
해외로는 지난 2019년 베트남 소노벨 하이퐁을 시작으로 2022년 미국 워싱턴 DC ‘노르망디 호텔’, 2023년 뉴욕 ‘33 시포트 호텔 뉴욕’, 2024년 프랑스 파리 ‘담 데 자르 호텔’과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을 인수했다.
지난해에는 태국·인도네시아에서 16개 호텔 1507실을 운영하는 ‘크로스호텔앤리조트’를 인수했다. 2029년까지 아시아 지역 내 11개 호텔을 추가 확장한다. 특히 일본 추가 진출과 베트남 하노이·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진출을 검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은 관광 인프라와 여행 수요를 갖춘 시장으로 중요성이 크다”며 “호스피탈리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