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B tv ‘취향이 머니’에서 순금 쏜다

22일까지 추첨 통해 순금 코인 세트 및 B캐시 제공
IPTV 업계 처음 시도, 고객 참여형 큐레이션 서비스
고객 취향, 추천 혜택 돌려주는 선순환 리워드 초점


SK브로드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취향이 머니 프로모션 이미지. [SK브로드밴드 제공]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SK브로드밴드는 B tv 고객들의 추천작을 혜택으로 돌려주는 ‘취향이 머니’ 순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취향이 머니는 인터넷TV(IPTV)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고객 참여형 큐레이션 서비스다. B tv의 VOD 통합 월정액 서비스인 B tv+에서 좋아하는 영화나 프로그램을 골라 나만의 추천 목록을 만들고, 이를 다른 고객들이 시청하면 원작자에게 B캐시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플레이리스트 인기가 높을수록 더 많은 B캐시를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약 3000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누적 캐시는 1500만, 최고 275만캐시를 적립한 고객도 있을 정도로 호응이 높다는 게 SK브로드밴드의 설명이다.

특히 고객들의 취향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한 게 특징이다.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되려면 봐야 할 영화’ ‘육아 퇴근 후 휴식 시간’ ‘취업 준비생을 위한 격려’ 등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플레이리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SK브로드밴드는 “취향이 머니는 인기 순위나 인공지능(AI)을 넘어 고객들의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설 연휴를 맞아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QR코드를 통해 7편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2지신 순금 코인 세트를 증정하는 ‘금보다 값진 당신의 취향, B tv+ 취향이 머니’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월간 조회수 상위 고객에게는 최대 50만 B캐시도 추가로 지급한다.

SK브로드밴드는 콘텐츠 선택 시 중요한 기준이 개인 취향이라는 점에 주목해 고객 참여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마련했다. 특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영화 타이틀을 보유했다는 점도 프로모션을 진행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취향이 머니로 AI 큐레이션을 넘어 고객 간 쌍방향 큐레이션을 통해 더 많은 작품을 즐기고, 보다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