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양도·종합소득세 등 원스톱 세무 상담 제공
2월 10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지사서 운영
2월 10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지사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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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근로자공제회 제공]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세무사 무료 상담 서비스’를 10일부터 개시한다. 건설근로자의 세무 부담을 덜기 위해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취지다.
공제회에 따르면 세무 상담은 2월 10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지사에서 진행된다. 서울지사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전화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 분야는 퇴직소득세,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상속·증여세, 연말정산 등 세법 전반이다.
이번 상담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추천을 받은 김욱형·홍성원 세무사 등 2명이 전담 세무사로 위촉됐다. 특히 건설근로자 사망 시 유족이 퇴직공제금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퇴직소득세와 상속세 등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공제회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퇴직공제금을 청구한 유족은 약 1만5000명에 달했다.
권혁태 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생활법률 상담에 이어 세무사 전문 상담까지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설근로자의 권익 향상과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제회는 퇴직공제금 지급과 무이자 대부사업을 비롯해 건강관리·가족친화·자녀교육 등 3종 7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