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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좌관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청와대 제공]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새 민간위원장과 민간위원이 3일 위촉됐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5일 밝혔다.
국가물관리위는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2019년 출범해 이번 위원들은 3기다.
국가물관리위는 물 정책 목표를 제시하고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물 관련 최상위 국가기관으로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으로 이끈다.
3기 국가물관리위는 계획분과, 정책분과, 물분쟁 조정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국가 물관련 계획의 부합성 심의 ▷통합물관리 효율화 및 미래과제 발굴 ▷협치(거버넌스) 활성화 및 소통 강화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공약한 4대강 재자연화 방안을 마련하고 확정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청와대는 새로 위촉된 김좌관(사진) 민간위원장이 “지역 간 물 갈등 해소와 4대강 재자연화 등 산적한 과제를 균형감 있게 조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은 총 23명으로, 강호혈 낙동강네트워트 공동대표, 김도형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사무총장, 박은영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이준경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대표 등 환경단체 인사들이 다수 포진했다.
위촉된 민간 위원장과 위원의 임기는 2026년 2월 3일부터 2029년 2월 2일까지 3년간이다.
김 위원장은 “국가물관리위가 각계각층 목소리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통합적인 물관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