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 450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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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 여자 테니스 에이스 박소현 선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국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확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 여자 테니스 에이스 박소현 선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국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확대한다.
벤츠 코리아는 박 선수가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동안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E 450 4MATIC을 제공하고, 훈련과 대회 이동 등 선수 활동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앰버서더 선정은 벤츠 본사의 글로벌 테니스 스폰서십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벤츠는 올해 테니스를 핵심 글로벌 스포츠 후원 종목으로 삼고, 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이자 세계 랭킹 3위인 코코 고프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등 여자 테니스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벤츠 코리아는 뛰어난 경기력과 성장 가능성을 겸비한 박 선수를 국내 앰버서더로 선정해 스포츠 마케팅 영역을 확장한다. 박 선수는 향후 벤츠 고객 대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GLE 450 4MATIC은 넉넉한 실내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준대형 SUV로, 선수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모델이다. 벤츠 코리아는 해당 차량이 박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국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은 “한국 테니스를 대표하는 박 선수와 동행하게 돼 뜻깊다”며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박 선수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선수는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국제 여자 테니스 무대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둬왔다. 2025시즌 국제대회에서 3차례 우승을 포함해 통산 9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2021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전략적인 경기 운영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한국 여자 테니스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