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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2026 부산세일페스타에 참여한 지역상권 등을 모집한다. 사진은 2025 부산세일페스타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가 ‘2026 부산세일페스타’에 참여할 지역상권과 온라인플랫폼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세일페스타’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추진하는 소비 촉진 행사다. 골목상권, 대학가 상권을 중심으로 소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형 온라인 플랫폼 안에 부산 소상공인 전용관을 배치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5년 처음 시행된 부산세일페스타는 ▷오프라인에서 4개 상권 275개 점포 참여로 매출 17억4000만원 ▷온라인플랫폼에서는 4개 기업 참여로 입점 소상공인 351개에 매출 79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산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오프라인 골목상권 세일페스타’는 수비벡스코 상권, 부산대학교 자율상권, 정관 돌고래거리, 전포공구길에서 개최해 세대공감 콘서트, 게릴라 공연, 논알콜 페스티벌 등 상권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로 상권 활동을 견인했다. ‘온라인 세일페스타’는 네이버, 11번가, 지마켓, 동백몰에 부산 소상공인 전용관을 만들어 소상공인 온라인 매출 확대, 디지털 상거래 역량 강화, 판로 다변화를 이끌었다.
부산시는 올해 지역 상권 두 곳과 온라인플랫폼 2개 기업을 선정하고, 추경으로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3일부터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bsbsc.kr)에서 할 수 있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세일페스타는 지역상권의 매력과 소상공인 제품의 경쟁력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적극 참여해 부산 경제에 활력을 더해 줄 것”을 당부했다.

